부식과 표면 처리
스테인리스강이 대기나 물속에서 잘 녹슬지 않는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
- ANi의 첨가로 합금의 표준 전극 전위가 금이나 백금과 비슷할 정도로 귀해져 잘 녹지 않게 되기 때문
- B표면에 두께 수 mm의 치밀한 산화 스케일이 성장하여 물이나 산소를 외부로부터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
- CCr을 약 11% 이상 포함하여 표면에 두께 수 nm의 부동태 피막이 생기고 자연적으로 재생되기 때문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C. Cr을 약 11% 이상 포함하여 표면에 두께 수 nm의 부동태 피막이 생기고 자연적으로 재생되기 때문
스테인리스강은 Cr을 약 11%(규격의 정의로는 10.5%) 이상 포함함으로써 표면에 Cr 산화물을 주체로 하는 두께 불과 수 nm 정도의 부동태 피막이 생겨, 금속이 더 이상 녹아 나오는 것을 막습니다. 피막은 산소가 있는 환경에서는 흠집이 나도 자연적으로 재생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부동태는 질산과 같은 산화성 환경에서는 유지되기 쉽고, 산소가 부족한 환경이나 염화물 이온이 많은 환경, 환원성 산(염산 등)에서는 파괴되기 쉬워집니다. 합금 전체의 전위가 금이나 백금 수준으로 귀해지는 것은 아니며, Ni의 주된 역할은 오스테나이트 조직의 안정화입니다. 수 mm나 되는 두꺼운 산화 스케일은 고온 산화로 생기는 것으로, 균열이나 박리를 일으키기 쉬우며 부동태 피막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