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과학 용어집
재료과학 학습에서 자주 나오는 기본 용어를 분야별로 정리했습니다. 키워드를 입력하면 목록을 좁힐 수 있습니다.
기초
결정 구조와 밀러 지수
- 면심 입방 격자
- 정육면체의 꼭짓점과 각 면의 중심에 원자가 있는 결정 구조(FCC). 단위정의 원자는 4개, 배위수 12, 충진율 약 0.74. Cu, Al, Ni 등.
- 밀러 지수
- 결정의 면이나 방향을 나타내는 정수의 조합. 면은 각 축과의 절편의 역수를 가장 작은 정수비로 만들어 (hkl)로 쓰고, 방향은 [uvw]로 쓴다.
- 원자 충진율
- 원자를 강체구로 보았을 때 단위정의 부피에서 원자의 부피가 차지하는 비율. SC는 약 0.52, BCC는 약 0.68, FCC와 HCP는 약 0.74.
- 조밀 육방 구조
- 조밀 충진면을 ABAB… 순서로 쌓은 결정 구조(HCP). 배위수 12, 이상적인 c/a는 약 1.633. Mg, Ti, Zn 등.
- 체심 입방 격자
- 정육면체의 꼭짓점과 중심에 원자가 있는 결정 구조(BCC). 단위정의 원자는 2개, 배위수 8, 충진율 약 0.68. α철, Cr, W 등.
결정 결함과 확산
- 공공
- 결정의 격자점에서 원자가 빠진 점결함. 평형 농도는 exp(−Q/kT)에 따라 온도와 함께 증가하며, 치환형 원자의 확산을 담당한다.
- 버거스 벡터
- 전위 주위를 한 바퀴 도는 회로가 닫히지 않고 어긋나는 양을 나타내는 벡터. FCC의 완전 전위에서는 (a/2)<110>. 전위의 종류와 에너지를 결정한다.
- 전위
- 결정 속 원자 배열이 선 모양으로 흐트러진 결함. 전위가 슬립면 위를 움직임으로써 금속이 소성 변형한다. 칼날 전위, 나선 전위, 혼합 전위가 있다.
- 픽의 법칙
- 확산의 기본 법칙. 제1법칙은 확산 플럭스가 농도 구배에 비례한다는 J = −D(dC/dx), 제2법칙은 농도의 시간 변화 ∂C/∂t = D(∂²C/∂x²)를 나타낸다.
- 확산 계수
- 원자가 확산하기 쉬운 정도를 나타내는 계수 D로, 단위는 m²/s. 온도에 대해 아레니우스형 D = D₀exp(−Q/RT)로 의존한다.
기계적 성질과 파괴
- 0.2% 내력
- 뚜렷한 항복점이 없는 재료에서, 하중을 제거한 뒤 0.2%의 영구 변형률이 남는 응력. 탄성 영역의 직선을 0.2% 평행 이동한 선과 곡선의 교점으로 구한다.
- 영률
- 탄성 영역에서 응력과 변형률의 비 E = σ/ε. 원자 간 결합으로 정해지며, 강은 약 200 GPa, 알루미늄은 약 70 GPa이다. 열처리로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 크리프
- 일정한 하중 아래에서 시간에 따라 변형이 진행되는 현상. 대략 융점(절대 온도)의 0.4배 정도 이상에서 두드러지며, 천이·정상·가속의 3단계를 거쳐 파단한다.
- 파괴 인성
- 균열이 있는 재료가 파괴에 저항하는 능력. 응력 확대 계수의 임계값 K_IC(단위 MPa·√m)로 나타내며, K = Yσ√(πa)와 비교해 파괴를 판정한다.
- 피로 한도
- 반복 하중을 받아도 사실상 파단하지 않게 되는 응력 진폭의 한계. 탄소강에서는 10⁶~10⁷회 부근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알루미늄 합금에서는 뚜렷하지 않다.
재료의 열적 성질
- 뒬롱-프티 법칙
- 실온 부근에서 많은 고체 원소의 몰 비열이 약 3R(약 25 J/(mol·K))이 된다는 법칙. 고온에서 격자 진동의 고전적 극한에 해당한다.
- 디바이 온도
- 격자 진동의 최고 진동수를 에너지를 통해 온도로 환산한 값. 이보다 충분히 낮은 온도에서는 격자 비열이 T³에 비례하고, 고온에서는 약 3R에 가까워진다.
- 비데만-프란츠 법칙
- 금속의 열전도율 κ와 전기 전도도 σ의 비가 절대 온도에 비례해 κ = LσT가 된다는 법칙. L은 로렌츠 수로 약 2.44×10⁻⁸ W·Ω/K².
- 선팽창 계수
- 온도가 1 K 올랐을 때 길이 변화의 비율. 원자 간 퍼텐셜의 비조화성에서 생기며, 결합이 강하고 융점이 높은 재료일수록 작은 경향이 있다.
- 열확산율
- 열전도율을 부피당 비열로 나눈 양 α = κ/(ρc). 온도 변화가 재료 속을 전해지는 빠르기를 나타내며, 단위는 m²/s.
- 움클랍 과정
- 운동량의 합이 역격자 벡터만큼 바뀌는 포논끼리의 산란. 열 흐름을 상쇄하며, 고온에서 절연체의 열전도율이 낮아지는 주된 원인이 된다.
- 인바
- Fe-36%Ni 합금. 자기 부피 효과가 보통의 열팽창을 상쇄해, 실온 부근의 선팽창 계수가 약 1×10⁻⁶ K⁻¹로 매우 작다.
- 포논
- 결정의 격자 진동을 양자화한 입자와 같은 것. 절연체의 열전도와 비열을 담당하며, 전자 산란의 원인도 된다.
조직과 상변태
상태도와 지렛대 법칙
- 공석 반응
- 냉각할 때 하나의 고상에서 두 고상이 동시에 생기는 반응. 강에서는 0.76 wt%C, 727℃에서 γ → α + Fe₃C가 일어나 펄라이트가 생긴다.
- 공정 반응
- 냉각할 때 액상에서 두 고상이 동시에 정출하는 반응 L → α + β. 이원계에서는 일정한 온도와 일정한 조성에서 일어나며, 층상 등의 공정 조직이 생긴다.
- 깁스 상률
- 평형 상태의 자유도 F를 성분 수 C와 상의 수 P로부터 F = C − P + 2로 주는 법칙. 압력이 일정한 응축계에서는 F = C − P + 1을 쓴다.
- 지렛대 법칙
- 상태도의 2상 영역에서 각 상의 질량 분율을 연결선(tie line) 위의 거리 비로 구하는 규칙. 상의 분율은 합금 조성에서 반대쪽 상까지의 거리에 비례한다.
- 펄라이트
- 강의 공석 반응으로 생기는, 페라이트와 세멘타이트가 번갈아 층상으로 배열한 조직. 냉각이 빠를수록 층 간격이 미세해지고 단단해진다.
열처리와 금속 재료
- 경화능
- 담금질로 마르텐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깊이(담금질이 잘 되는 정도). Mn, Cr, Mo 등의 합금 원소가 TTT 선도의 노즈를 장시간 쪽으로 옮기면 높아진다.
- 마르텐사이트
- 오스테나이트를 급랭했을 때 확산을 수반하지 않는 전단형 변태로 생기는 조직. 강에서는 탄소를 과포화로 고용한 체심 정방정이며, 매우 단단하다.
- 석출 경화
- 용체화 처리, 급랭, 시효를 통해 미세한 석출물을 분산시켜 전위의 운동을 방해함으로써 강화하는 방법. Al-Cu 합금 등에 쓰이며, 시효가 너무 길면 과시효로 연화한다.
- 템퍼링(뜨임)
- 담금질한 강을 A1점(727℃)보다 낮은 온도로 다시 가열하는 열처리. 경도를 낮추는 대신(온도가 높을수록 더 많이 낮아진다) 인성을 되살리고 내부 응력을 줄인다.
- 홀-페치 관계
- 항복 응력이 결정립 크기 d의 제곱근에 반비례해 증가하는 관계 σy = σ₀ + k/√d. 결정립계가 전위의 운동을 방해하므로 결정립이 미세할수록 강해진다.
재료의 가공과 접합
- 수축공
- 주물에서 응고에 따른 부피 수축을 용탕으로 보충하지 못한 부분에 생기는 공동. 마지막에 응고하는 두꺼운 부분에 생기기 쉬우며, 압탕과 응고 순서의 설계로 막는다.
- 스프링백
- 굽힘 등의 가공 후 하중을 제거했을 때 탄성 회복으로 형상이 되돌아가는 현상. 항복 응력이 높고 영률이 낮은 재료일수록 크다.
- 압출
- 컨테이너에 넣은 빌릿을 램으로 밀어 다이의 구멍으로 밀어내, 단면이 일정한 긴 제품을 만드는 소성 가공. 알루미늄 형재가 대표적인 예이다.
- 열간 등압 성형
- 고온에서 불활성 기체로 모든 방향에서 똑같이 고압을 가해, 분말을 치밀화하거나 주물이나 소결체 내부의 닫힌 기공을 없애는 방법. HIP.
- 예민화
- 스테인리스강이 약 500~800℃로 가열되어 결정립계에 Cr 탄화물이 석출하고 그 주위의 Cr이 결핍되어, 입계 부식이 일어나기 쉬워지는 현상.
- 용접 열영향부
- 용접에서 녹지는 않았지만 용접열로 조직과 성질이 변한 모재 부분. HAZ라고도 한다. 경화, 연화, 결정립 조대화, 예민화 등이 일어난다.
- 인베스트먼트 주조
- 왁스 모형을 내화물로 덮어 굳히고, 왁스를 녹여 낸 주형에 용탕을 붓는 정밀 주조법. 로스트 왁스법이라고도 하며, 터빈 블레이드 등에 쓴다.
- 탄소 당량
- 강의 합금 원소가 경화능을 높이는 효과를 탄소량으로 환산해 합한 값. Ceq가 높은 강일수록 용접 열영향부가 경화해 저온 균열이 일어나기 쉽다.
재료 열역학
- 깁스 에너지
- G = H − TS로 정의되는 상태량. 온도와 압력이 일정한 조건에서는 G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자발적으로 진행되며, G가 최소인 상태가 평형이 된다.
- 스피노달 분해
- 자유 에너지 곡선이 위로 볼록한 조성에서, 조성의 요동이 핵 생성 장벽 없이 성장해 두 상으로 나뉘는 상분리. 업힐 확산으로 주기적인 조직이 생긴다.
- 엘링엄 도표
- 산화물 등의 표준 생성 깁스 에너지 변화를 O₂ 1 mol당으로 맞추어 온도에 대해 그린 도표. 아래쪽에 선이 있는 금속일수록 안정한 산화물을 만든다.
- 정규 용액
- 혼합 엔트로피는 이상 용액과 같다고 보고, 혼합 엔탈피를 Ωx(1 − x)로 둔 용액 모델. Ω가 양이면 저온에서 용해도 갭이 나타난다.
- 평형 산소 분압
- 금속과 그 산화물이 평형으로 공존하는 산소 분압. ΔG° = RT ln pO₂로 구하며, 분위기의 산소 분압이 이보다 높으면 금속이 산화되고 낮으면 산화물이 환원된다.
- 혼합 엔트로피
- 혼합으로 원자를 배열하는 방법의 수가 늘어나 생기는 엔트로피. 이상 용액에서는 −R[x ln x + (1 − x) ln(1 − x)]이며, x = 0.5에서 최대가 된다.
- 화학 퍼텐셜
- 성분을 1 mol 더했을 때 계의 깁스 에너지가 증가하는 정도(부분 몰 깁스 에너지). 상평형에서는 각 성분의 화학 퍼텐셜이 모든 상에서 같아진다.
- 활동도
- 용액이나 고용체 속 성분의 열역학적인 유효 농도로, μ = μ° + RT ln a를 만족하는 양. 순물질을 1로 하며, 이상 용액에서는 몰분율과 같다.
재료의 종류
세라믹스·유리
- 변태 강인화
- 부분 안정화 지르코니아에서 균열 선단의 응력으로 정방정이 단사정으로 변태하고, 그 부피 팽창이 균열을 닫아 인성을 높이는 기구.
- 소결
- 분말 성형체를 융점보다 낮은 고온에서 가열해 입자끼리 결합시키고 치밀화하는 공정. 표면 에너지의 감소가 구동력이다.
- 압전 효과
- 응력을 가하면 분극이 생기고, 반대로 전계를 가하면 변형하는 현상. 대칭 중심이 없는 결정에서 일어나며, 수정이나 PZT가 센서나 진동자에 쓰인다.
- 와이블 계수
- 와이블 분포에서 강도의 산포가 작은 정도를 나타내는 계수 m. 클수록 산포가 작으며, 세라믹스에서는 5~20 정도, 금속에서는 수십 이상이다.
- 페로브스카이트 구조
- ABO₃형 결정 구조. B 자리의 양이온이 산소 팔면체의 중심(배위수 6)에, A 자리의 양이온이 그 틈(배위수 12)에 들어간다. BaTiO₃ 등.
고분자·복합재료
- 결정화도
- 결정성 고분자에서 결정 부분이 차지하는 비율. 밀도, DSC의 융해열, XRD 등으로 구하며, 높을수록 밀도와 탄성률이 오르고 투명성은 떨어진다.
- 열경화성 수지
- 경화 반응으로 3차원 망상 구조를 만들고, 경화한 뒤에는 가열해도 용융하지 않는 수지. 에폭시 수지, 페놀 수지 등.
- 유리 전이 온도
- 비정질 물질이나 고분자의 비정질부에서 분자나 원자의 운동이 동결되어, 유리 상태와 고무 상태(과냉각 액체)가 바뀌는 온도. Tg로 쓴다.
- 점탄성
- 탄성체와 같은 성질과 점성 유체와 같은 성질을 함께 지니는 것. 고분자에서는 응력 완화나 크리프로 나타나며, 시간과 온도에 의존한다.
- 혼합 법칙
- 복합재료의 성질을 구성 재료의 성질과 부피 분율로부터 어림하는 식. 섬유 방향은 등변형률의 E = VfEf + VmEm, 수직 방향은 등응력의 식으로 근사한다.
전자·자성·광학 재료
- 간접 천이형 반도체
- 전도대 바닥과 가전자대 꼭대기의 결정 운동량이 서로 다른 반도체. 발광 재결합에 포논이 필요해 발광 효율이 낮다. 실리콘이나 게르마늄.
- 마티센 규칙
- 금속의 비저항이 격자 진동에 의한 온도 의존 성분과 불순물이나 결함에 의한 온도와 무관한 성분의 합으로 나타난다는 경험 법칙.
- 보자력
- 자화된 자성체의 자화(또는 자속 밀도)를 0으로 되돌리는 데 필요한 역방향 자기장의 세기. 작은 것은 연자성 재료, 큰 것은 경자성 재료이다.
- 연자성 재료
- 보자력이 작고 히스테리시스 손실이 적은 자성 재료. 전기 강판, 페라이트, 비정질 합금 등이며, 변압기나 모터의 철심에 쓴다.
- 퀴리 온도
- 강자성체(또는 강유전체)가 자발 자화(자발 분극)를 잃는 온도. 이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상자성이 된다. 철은 약 770℃, 니켈은 약 358℃.
금속 재료와 합금
- 가공 경화
- 소성 변형으로 전위가 늘어나 서로 얽히면서 변형에 필요한 응력이 높아지는 현상. 강도는 오르지만 연성은 떨어진다. 변형 경화라고도 한다.
- 고용 강화
- 기지에 녹아든 용질 원자가 만드는 격자 변형이 전위의 운동을 방해해 금속의 강도를 높이는 강화법. 침입형과 치환형이 있다.
- 스테인리스강
- Cr을 약 11% 이상 함유하고, 표면의 부동태 피막으로 녹이 잘 슬지 않게 한 합금강. 조직에 따라 오스테나이트계, 페라이트계, 마르텐사이트계 등으로 나뉜다.
- 재결정
- 가공 변형을 축적한 금속을 가열할 때, 변형이 없는 새로운 결정립이 생겨 성장하는 현상. 강도가 낮아지고 연성이 회복된다.
- 주상정
- 주물의 응고에서 표면 칠정의 안쪽에, 열이 빠져나가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가늘고 길게 자라는 결정립. 중심부에는 등축정이 생긴다.
- 티타늄 합금
- 밀도가 강의 약 60%로 가볍고, 비강도와 내식성이 뛰어난 합금. HCP인 α상과 BCC인 β상의 비율에 따라 α형, α+β형, β형으로 나뉜다.
- 황동
- 구리에 아연을 넣은 합금으로, 놋쇠라고도 한다. Zn 약 30%의 7-3 황동은 α상 단상으로 연성이 크고, 약 40%의 6-4 황동은 β상을 포함해 강도가 높다.
- 회복
- 냉간 가공한 금속을 가열할 때 재결정에 앞서 전위의 소멸과 재배열이 일어나, 내부 응력과 전기 저항이 낮아지는 과정. 경도는 그다지 변하지 않는다.
전지·에너지 재료
- 고분자 전해질 연료 전지
- 술폰산기를 가진 고분자막을 전해질로 하여, 물을 머금은 막으로 양성자를 통과시키는 연료 전지. PEFC로 쓰며, 막의 건조를 막기 위해 가습하고 약 80℃에서 작동한다.
- 고체 전해질
- 고체 상태 그대로 이온을 통과시키고 전자는 거의 통과시키지 않는 재료. 전고체 전지의 황화물계·산화물계나 연료 전지의 안정화 지르코니아 등이 있다.
- 쇼클리-콰이서 한계
- 단일 접합 태양 전지의 이론 효율의 상한. 밴드갭 미만인 빛의 투과와 열 이완(thermalization) 손실의 균형으로, 지상의 태양광에서는 약 1.34 eV에서 최대 약 33%가 된다.
- 스피넬 구조
- AB₂O₄ 조성으로, 산소의 입방 최밀 충진에서 사면체 자리와 팔면체 자리에 양이온이 들어가는 구조. 양극인 LiMn₂O₄는 3차원적인 Li⁺ 이동 경로를 가진다.
- 열전 성능 지수
- 열전 재료의 변환 성능을 나타내는 무차원 값 ZT = S²σT/κ. 제베크 계수와 전기 전도도가 높고 열전도율이 낮을수록 크다.
- 올리빈 구조
- 감람석과 같은 구조로, 양극인 LiFePO₄가 가진다. PO₄의 강한 공유 결합으로 열적으로 안정하지만, Li⁺의 확산은 1차원이고 전자 전도성도 낮다.
- 이론 용량
- 전극 재료가 저장할 수 있는 전기량의 상한을 질량당으로 나타낸 값. Q = nF/(3.6M) mAh/g로 구하며, 흑연은 372 mAh/g이다.
- 층상 암염 구조
- 산소의 최밀 충진 속에서 Li 층과 전이 금속 층이 번갈아 배열하는 구조. LiCoO₂나 LiNiO₂계 양극이 이 구조를 가지며, Li⁺는 층 사이를 2차원적으로 움직인다.
복합재료
- 금속 기지 복합재료
- 알루미늄 등의 금속을 기지로 하고 SiC 입자나 섬유로 강화한 복합재료(MMC). 강성과 내마모성을 높이고 열팽창을 작게 할 수 있다.
- 세라믹 기지 복합재료
- SiC 등의 세라믹스를 기지로 하고 세라믹 섬유로 강화한 복합재료(CMC). 약한 계면에서 섬유가 뽑혀 나오게 해, 갑자기 파괴되지 않는 성질을 얻는다.
- 실란 커플링제
- 무기물과 결합하는 기와 수지와 반응하는 기를 한 분자에 가진 화합물. 유리 섬유의 표면 처리에 쓰이며, 계면의 접착성과 내수성을 높인다.
- 임계 섬유 길이
- 단섬유 중앙의 응력이 계면 전단에 의해 섬유의 인장 강도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길이. lc = σf·d/(2τc)로 나타내며, 이보다 짧은 섬유는 뽑혀 나와 버린다.
- 준등방성 적층
- [0/±45/90]ₛ처럼 섬유 방향을 같은 각도로 나눈 층을 겹친 적층. 면내 영률이 어느 방향에서나 거의 같아지지만, 두께 방향은 약한 그대로이다.
- 층간 박리
- 적층판의 층과 층 사이의 수지나 계면이 갈라져 층이 벗겨지는 손상. 두께 방향의 강도가 낮기 때문에 일어나며, 충격으로 내부에 생기면 밖에서 발견하기 어렵다.
- CFRP(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 탄소 섬유를 에폭시 수지 등으로 굳힌 복합재료. 밀도가 작고 영률과 강도가 높아 비강성이 뛰어나며, 항공기와 자동차, 스포츠 용품에 쓰인다.
- GFRP(유리 섬유 강화 플라스틱)
- 유리 섬유를 수지로 굳힌 복합재료. CFRP보다 강성은 낮지만 저렴하고, 전기 절연성과 전파 투과성이 있어 선체, 욕조, 인쇄 회로 기판 등에 쓰인다.
나노 재료
- 그래핀
- 탄소 원자가 sp² 결합으로 벌집 모양으로 배열한 단원자층. 밴드갭이 거의 0이고 전자의 이동도가 높으며, 양면의 이론 비표면적은 약 2630 m²/g.
- 나노입자의 융점 강하
- 나노입자에서 표면 에너지의 기여로 융점이 벌크보다 낮아지는 현상. 융점의 저하량은 대략 입경에 반비례하며, 수 nm인 입자에서 두드러진다.
- 보텀업 방식
- 원자나 분자를 핵 생성과 성장으로 조립해 나노 재료를 만드는 방법. 액상 환원·열분해, 졸-겔법, CVD 등. 큰 재료를 부수는 톱다운 방식과 짝을 이룬다.
- 비표면적
- 분말이나 다공체의 단위 질량당 표면적으로, 단위는 m²/g. 구형 입자에서는 S = 6/(ρd)가 되어 입경에 반비례해 커진다.
- 양자점
- 전자와 정공을 3차원적으로 가두는 수 nm의 반도체 나노 결정. 구속 에너지는 대략 입경의 제곱에 반비례하며, 입경으로 발광 파장을 조절할 수 있다.
- 제타 전위
- 액체 속 입자와 함께 움직이는 층 바깥쪽 미끄럼면의 전위. 절댓값이 클수록 입자 사이의 정전기적 반발이 강해 분산이 안정하다. 등전점에서는 거의 0이 된다.
- 탄소 나노튜브
- 그래핀을 원통 모양으로 만 지름 약 1 nm~수십 nm의 탄소 재료. 마는 방향(카이랄 지수)에 따라 금속적으로도 반도체적으로도 되며, 축 방향의 강도가 매우 높다.
- BET법
- 저온에서 질소 등의 기체를 분말에 물리 흡착시키고, 흡착 등온선에 BET 식을 적용해 단분자층 흡착량으로부터 비표면적을 구하는 방법.
자성 재료
- 결정 자기 이방성
- 결정 방향에 따라 자화되기 쉬운 정도가 다른 성질. 철에서는 <100>이 자화 용이축이다. 크면 보자력이 높아지고, 작으면 투자율이 높아진다.
- 와전류 손실
- 교류로 자속이 변할 때 자성체 안에 유도되는 와전류의 줄열에 의한 손실. 판 두께와 주파수의 제곱에 비례하고 비저항에 반비례한다.
- 자구
- 강자성체나 페리자성체 안에서 자화의 방향이 정렬된 작은 영역. 표면의 자극에 의한 정자기 에너지를 낮추기 위해 많은 자구로 나뉜다.
- 자벽
- 이웃한 자구의 경계에서 자기 모멘트의 방향이 조금씩 회전하며 바뀌는 천이층. 교환 에너지와 이방성 에너지의 균형으로 두께가 정해진다.
- 초상자성
- 아주 작은 강자성 입자에서 자화 반전의 장벽 KV가 열에너지에 비해 작아, 자화가 열로 반전해 보자력이 거의 0이 되는 상태.
- 최대 에너지적
- 영구 자석의 감자 곡선 위에서 자속 밀도 B와 자기장 H의 곱의 크기가 최대가 되는 값 (BH)max. 단위는 kJ/m³이며, 자석 세기의 지표가 된다.
- 페리자성
- 반평행으로 배열한 두 종류의 부격자 자기 모멘트의 크기가 달라, 그 차이만큼 자발 자화가 남는 자성. 마그네타이트 등의 페라이트가 대표적인 예이다.
- 포화 자화
- 강한 자기장을 걸어 자기 모멘트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정렬했을 때의 자화. 철에서는 약 1.7×10⁶ A/m(µ₀Ms로 약 2.2 T)이며, 온도가 오르면 줄어든다.
생체 재료
- 골 시멘트
- PMMA 분말과 메타크릴산메틸 액체를 섞어 체내에서 중합시켜, 인공 관절을 뼈에 고정하는 재료. 접착이 아니라 틈을 메워 기계적으로 맞물림으로써 고정한다.
- 골유착
- 살아 있는 뼈와 임플란트 표면이 섬유성 조직을 사이에 두지 않고 직접 접촉해 하중을 전달할 수 있는 상태. 티타늄 치과용 임플란트에서 발견되었다.
- 생분해성 고분자
- 체내나 환경 속에서 가수분해나 미생물의 작용으로 분해되는 고분자. 폴리락트산과 폴리글리콜산은 흡수성 봉합사나 골 고정재에 쓰인다.
- 생체 적합성
- 특정 용도에서 적절한 생체 반응을 수반하면서 요구되는 기능을 수행하는 재료의 능력. 재료뿐 아니라 형상, 표면 상태, 사용 부위도 포함해 평가한다.
- 응력 차폐
- 뼈보다 훨씬 강성이 높은 임플란트가 하중의 대부분을 떠맡아 주위 뼈에 대한 역학적 자극이 줄고, 뼈가 흡수되어 가늘어지는 현상. 스트레스 실딩이라고도 한다.
- 초탄성
- 역변태 종료 온도보다 높은 온도에서, 응력 유기 마르텐사이트 변태와 그 역변태에 의해 수 %의 큰 변형률이 하중 제거로 원래대로 돌아가는 성질. Ni-Ti 합금이 대표적이다.
-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 Ca₁₀(PO₄)₆(OH)₂로 나타내는 인산칼슘. 뼈와 치아의 무기 성분에 가깝고, 뼈와 직접 결합하는 생체 활성 세라믹스로 쓰인다. Ca/P 비는 1.67.
- β형 티타늄 합금
- Nb, Ta, Mo 등의 β 안정화 원소를 많이 함유해, 실온에서도 BCC인 β상을 가지는 티타늄 합금. 영률이 낮아 생체용에서는 응력 차폐를 줄일 수 있다.
유리와 비정질 재료
- 강화 유리
- 가열한 판유리를 공기로 급랭해 표면에 압축, 내부에 인장 응력을 남겨 강하게 만든 유리. 깨지면 잘게 부서진다.
- 금속 유리
- 금속 융액을 결정화시키지 않고 굳힌 비정질 합금. 전위가 없어 강도와 탄성 변형 한계가 크다. 두꺼운 것을 벌크 금속 유리라고 부른다.
- 망목 수식 산화물
- Na₂O, K₂O, CaO 등 유리 망목의 가교를 끊어 비가교 산소를 만들고, 양이온이 망목의 틈에 들어가는 산화물. 점도를 낮춘다.
- 망목 형성 산화물
- SiO₂, B₂O₃, P₂O₅처럼 양이온이 산소 다면체를 만들어 꼭짓점을 공유하고, 단독으로도 유리의 망목을 만드는 산화물.
- 비가교 산소
- 유리의 망목에서 망목을 만드는 양이온 1개와만 결합하고, 이웃한 다면체와 연결되지 않은 산소. 수식 산화물을 넣으면 늘어난다.
- 비정질 실리콘
- 장거리 주기성을 갖지 않는 실리콘. 수소로 댕글링 본드를 종단한 a-Si:H는 박막 트랜지스터와 박막 태양 전지에 쓰인다.
- 화학 강화 유리
- 유리 표층의 Na⁺를 용융염 속에서 더 큰 K⁺와 교환해, 표층에 큰 압축 응력을 넣어 강하게 만든 유리. 얇은 판에도 쓸 수 있다.
- 환산 유리 전이 온도
- 유리 전이 온도 Tg를 액상선 온도 Tl로 나눈 값 Trg = Tg/Tl. 클수록 융액이 유리가 되기 쉬우며, 약 2/3 이상이 기준으로 여겨진다.
평가·첨단
박막·표면·나노 재료
- 스트란스키-크라스타노프 성장
- 수 원자층의 층상 성장 뒤, 격자 부정합에 의한 변형을 완화하기 위해 3차원 섬이 성장하는 박막의 성장 양식. 양자점 제작에 쓰인다.
- 양자 크기 효과
- 입자나 막이 전자의 파동이 퍼진 범위와 같은 정도로 작아지면 에너지 준위가 불연속적이 되고 밴드갭이 넓어지는 효과. 양자점의 발광색을 결정한다.
- 열응력
- 열팽창의 차이로 생기는 응력. 기판 위의 박막에서는 σ = EΔαΔT/(1 − ν)로 어림하며, 막의 팽창 계수가 크면 냉각 후에는 인장이 된다.
- 오스트발트 숙성
- 작은 입자가 녹아 사라지고 큰 입자가 성장해 입자가 조대화하는 현상. 곡률에 따른 용해도 차이(깁스-톰슨 효과)가 구동력이다.
- 임계 핵 반경
- 핵 생성에서 이 크기를 넘으면 성장하는 편이 안정해지는 핵의 반경. 구형 핵에서는 r* = −2γ/ΔGv이며, 과냉도가 클수록 작아진다.
재료 분석(SEM·TEM·XRD·XPS)
- 브래그 법칙
- 면간 거리 d인 결정면에서 회절이 보강되는 조건 2d sinθ = nλ. XRD 피크의 각도로부터 면간 거리를 구하는 기본 식.
- 셰러 식
- XRD 피크의 폭 넓어짐으로부터 결정자 크기를 어림하는 식 D = Kλ/(β cosθ). β는 라디안 단위의 반치폭, K는 약 0.9.
- 소멸 규칙
- 원자의 배치 때문에 특정 지수의 회절이 상쇄되어 사라지는 규칙. BCC는 h + k + l이 짝수인 면, FCC는 h, k, l이 모두 짝수이거나 모두 홀수인 면만 회절한다.
- EDS(에너지 분산형 X선 분광법)
- 전자선으로 여기된 특성 X선의 에너지를 반도체 검출기로 측정해 원소를 분석하는 방법. 모든 원소를 동시에 짧은 시간에 측정할 수 있지만, 분해능은 WDS보다 낮다.
- SEM(주사 전자 현미경)
- 가늘게 집속한 전자선으로 시료 표면을 주사하고, 방출되는 2차 전자나 후방 산란 전자를 검출해 표면의 형상이나 조성 차이를 관찰하는 현미경.
- SIMS(2차 이온 질량분석법)
- 1차 이온으로 시료를 깎아 내면서 방출되는 2차 이온을 질량 분석하는 방법. 도펀트 등 미량 원소의 깊이 분포를 ppm~ppb의 감도로 측정할 수 있다.
- XPS(X선 광전자 분광법)
- X선으로 방출되는 광전자의 결합 에너지로부터, 표면 수 nm에 포함된 원소와 그 화학 결합 상태(산화수 등)를 조사하는 분석법.
- XRD(X선 회절)
- 결정에 X선을 쬐어, 회절한 X선의 각도와 강도로부터 결정상, 격자 상수, 결정자 크기, 변형, 배향 등을 조사하는 분석법.
부식과 표면 처리
- 갈바닉 부식
- 전위가 다른 금속을 전해질 속에서 접촉시켰을 때, 전위가 낮은(활성인) 금속이 애노드가 되어 부식이 빨라지는 현상. 이종 금속 접촉 부식이라고도 한다.
- 공식 부식
- 염화물 이온 등이 부동태 피막을 국부적으로 파괴해, 작은 구멍이 깊이 파여 들어가는 국부 부식. 스테인리스강이나 알루미늄에서 문제가 된다.
- 국부 전지
- 하나의 금속 표면에서 개재물이나 변형, 산소의 농도 차 등에 의해 애노드와 캐소드 부분이 생기고, 전지로서 부식이 진행되는 것.
- 부동태
- 금속 표면에 두께 수 nm 정도의 치밀한 산화 피막이 생겨, 열역학적으로는 녹아야 할 금속의 용해가 거의 멈춘 상태.
- 응력 부식 균열
- 감수성이 있는 재료에 인장 응력이 걸린 채 특정 부식 환경에 노출되면, 항복 응력보다 낮은 응력에서 균열이 진전하는 현상.
- 패러데이 법칙
- 전극 반응으로 변화하는 물질의 양은 흐른 전기량에 비례한다는 법칙. 용해나 석출의 질량은 m = ItM/(nF)로 구한다.
- 표준 전극 전위
- 금속과 그 이온 등의 전극 반응의 평형 전위를, 표준 상태에서 표준 수소 전극을 0 V로 하여 나타낸 값. 음으로 클수록 산화되기 쉽다.
- 희생 양극
- 보호하려는 금속보다 전위가 낮은(활성인) 아연, 알루미늄 합금, 마그네슘 등을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먼저 용해시켜, 금속을 캐소드로 만들어 방식하는 양극.
재료 선택과 설계
- 비강성
- 영률을 밀도로 나눈 값 E/ρ. 비탄성률이라고도 한다. 강, 알루미늄 합금, 티타늄 합금은 모두 약 25 GPa/(g/cm³) 전후로 거의 같다.
- 재료 선정 도표(애시비 도표)
- 영률과 밀도 등 두 가지 성질을 양대수 축으로 잡고, 재료군별 범위를 그린 도표. 성능 지수가 일정한 선이 직선이 되어 후보의 비교에 쓴다.
- 재료 선정의 성능 지수
- 재료 선정에서 최대로 해야 할 재료 성질의 조합. 강성으로 정해지는 타이(인장 부재)는 E/ρ, 보는 √E/ρ, 판은 ∛E/ρ, 강도로 정해지는 타이는 σf/ρ가 된다.
- 전과정 평가
- 재료 제조, 제품 제조, 사용, 폐기·재활용의 각 단계에서 에너지 소비와 환경 부하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기법(LCA).
- 트램프 원소
- 철 스크랩에 섞여 들어와 정련으로 제거하기 어렵고, 재생할 때마다 강 속에 축적되는 구리나 주석 등의 원소. 열간 가공 시의 표면 균열 등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된다.
- 파괴 전 항복
- 균열이 있어도 부재 전체가 먼저 항복해 급격한 취성 파괴가 일어나지 않는 상태. 허용되는 균열 크기는 (K_IC/σy)²에 비례하며, K_IC/σy가 성능 지수가 된다.
- 파레토 최적
- 여러 목적 중 어느 하나를 개선하면 다른 목적이 반드시 나빠지는 상태. 서로 경쟁하는 목적의 후보는 파레토 전선 위에서 교환 상수를 써서 고른다.
파괴 역학과 피로
- 그리피스 이론
- 균열이 늘어나며 해방되는 탄성 에너지가 새로운 표면의 에너지를 웃돌면 파괴가 진행된다는 이론. 파괴 응력은 √(2Eγs/(πa))로 나타낸다.
- 마이너 법칙
- 서로 다른 응력 진폭에서의 손상을 반복 횟수와 수명의 비 n/N의 합으로 더해, 그 합이 1이 되면 피로 파괴한다고 보는 규칙.
- 수정 굿맨 선도
- 평균 응력의 영향을 나타내는 선도. 완전 양진 피로 한도와 인장 강도를 직선으로 이어, σa = σw(1 − σm/σB)를 허용 응력 진폭의 기준으로 삼는다.
- 스트라이에이션
- 피로 균열이 진전한 파면에서 보이는 미세한 줄무늬. 간격은 대략 1사이클당 균열 진전량에 대응하며,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 에너지 해방률
- 균열이 단위 면적만큼 진전할 때 해방되는 탄성 에너지. G로 나타내며, 평면 응력에서는 G = K²/E. 임계값 G_c에 도달하면 균열이 진전한다.
- 응력 집중 계수
- 구멍이나 노치 바닥의 최대 응력이 평균 응력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수 Kt. 타원 구멍에서는 1 + 2√(a/ρ)이며, 원형 구멍에서는 3이 된다.
- 응력 확대 계수
- 균열 선단의 응력장의 세기를 나타내는 양. K = Yσ√(πa)로, 응력과 균열 길이 모두에 의해 정해지며, 임계값에 도달하면 균열이 불안정하게 진전한다.
- 파리스 법칙
- 피로 균열의 진전 속도가 응력 확대 계수 범위의 거듭제곱에 비례한다는 경험 법칙 da/dN = C(ΔK)ᵐ. 균열 진전 수명의 어림에 쓴다.
표면 처리와 트라이볼로지
- 무전해 니켈 도금
- 전원을 쓰지 않고 환원제로 자기 촉매적으로 니켈을 석출시키는 도금. 인을 포함하며, 복잡한 형상의 부품에도 균일한 두께로 입혀진다.
- 스트리벡 곡선
- 미끄럼 베어링 등의 마찰 계수를 점도×속도÷면압인 베어링 특성수에 대해 그린 곡선. 경계 윤활, 혼합 윤활, 유체 윤활 사이의 전이를 나타낸다.
- 실접촉 면적
- 표면의 돌기끼리 실제로 닿아 있는 부분의 면적. 돌기가 소성 변형할 때는 하중을 경도로 나눈 값이 되며, 겉보기 접촉 면적보다 훨씬 작다.
- 아처드 마모식
- 마모 부피 V가 수직 하중 W와 미끄럼 거리 L에 비례하고 경도 H에 반비례한다는 식 V = KWL/H. K는 마모 계수로, 마모 기구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연삭 마모
- 단단한 입자나 상대면의 단단한 돌기가 무른 표면을 긁어 깎아 내는 마모. 표면을 입자보다 단단하게 하면 크게 줄어든다.
- 응착 마모
- 실접촉점에서 금속끼리 결합하고, 미끄럼으로 응착부가 전단되어 재료가 상대면으로 옮겨 가거나 떨어져 나가는 마모. 소착의 원인이 된다.
- 질화 처리
- 강을 A₁ 변태점보다 낮은 온도에서 질소를 포함한 분위기에 두어, 표층에 단단한 질화물을 만드는 처리. 담금질이 필요 없고 변형이 작다.
- 침탄
- 저탄소강을 오스테나이트 영역에서 탄소를 포함한 분위기에 두어 표층의 탄소량을 높이는 처리. 담금질로 표층을 단단한 마르텐사이트로 만든다.
고온 재료와 크리프
- 라슨-밀러 파라미터
- 크리프 파단의 온도와 시간을 하나로 묶은 값 P = T(C + log₁₀t_r). 같은 응력에서는 일정하다고 보고, 단시간 시험으로부터 장시간 수명을 어림한다.
- 멱법칙 크리프
- 정상 크리프 속도가 응력의 n제곱(n은 3~8 정도)에 비례하는 크리프. 전위의 슬립과 상승 운동에 의한 회복이 조합되어 일어나며, 높은 응력에서 지배적이 된다.
- 변형 기구 지도
- 규격화한 응력과 상동 온도를 축으로, 가장 빠르게 변형시키는 기구(전위의 슬립, 멱법칙 크리프, 확산 크리프 등)의 영역을 나타낸 도표.
- 산화의 포물선 법칙
- 산화 피막 두께의 제곱이 시간에 비례해 증가하는 관계 x² = k_p t. 치밀한 피막 속 이온의 확산이 성장 속도를 결정할 때 성립한다.
- 열차폐 코팅
- 고온 부품의 표면에 입히는, 열전도율이 낮은 세라믹스 피막. 지르코니아 톱 코트와 본드 코트로 이루어지며, 금속의 온도를 크게 낮춘다.
- 필링-베드워스 비
- 산화물의 부피와 그것을 만드는 데 쓰인 금속의 부피의 비. 1보다 작으면 피막이 갈라지기 쉽고, 1~2 정도이면 보호성이 되기 쉽다고 여겨지는 기준.
- 확산 크리프
- 원자의 확산으로 결정립이 늘어나며 진행되는 크리프로, 속도는 응력에 비례한다. 격자 확산에 의한 나바로-헤링 크리프와 입계 확산에 의한 코블 크리프가 있다.
- Ni기 초내열합금
- Ni의 FCC 기지에 L1₂형 규칙상 γ'(Ni₃Al)을 다량 정합 석출시킨 내열 합금. 터빈 블레이드 등에 쓰이며, 융점에 가까운 온도까지 강도를 유지한다.
계산 재료과학
- 머티리얼즈 인포매틱스
- 재료 데이터를 기계 학습 등으로 분석해, 성질의 예측이나 다음에 시험할 재료의 선택에 활용하는 방법. 계산이나 실험과 결합해 재료 개발을 가속한다.
- 몬테카를로법
- 난수를 이용한 확률적 시행을 반복해 답을 구하는 방법. 재료 분야에서는 메트로폴리스법에 의한 평형 상태 계산이나, 확산을 추적하는 키네틱 몬테카를로법이 있다.
- 밀도 범함수 이론
- 바닥 상태의 에너지가 전자 밀도로 정해진다는 사실을 이용해, 콘-샴 방정식을 풀어 물질의 전자 상태와 에너지를 구하는 이론. 제일원리 계산의 중심이다.
- 분자 동역학법
- 원자 간 퍼텐셜로부터 구한 힘으로 많은 원자의 뉴턴 운동 방정식을 수치 적분해, 원자의 움직임을 시간에 따라 계산하는 방법.
- 원자 간 퍼텐셜
- 원자의 배치로부터 에너지와 힘을 주는 함수. 레너드-존스형, 금속용 내장 원자법, 공유 결합용, 기계 학습 퍼텐셜 등이 있다.
- 유한 요소법
- 물체를 작은 요소로 나누고 절점의 변위 등을 미지수로 하는 연립 방정식을 풀어, 응력이나 온도의 분포를 근사적으로 구하는 수치 계산법.
- 페이즈 필드법
- 상이나 결정 방위를 나타내는 질서 변수가 계면에서 매끄럽게 변한다고 보고, 자유 에너지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조직의 시간 변화를 계산하는 방법. 응고나 석출에 쓴다.
- CALPHAD법
- 각 상의 깁스 에너지를 온도와 조성의 함수로 모델링하고, 실험값 등에 맞춘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다원계의 상태도나 상 분율을 계산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