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과 표면 처리
물속의 강재에서 용존 산소의 농도가 장소에 따라 다르면 통기차 전지가 생긴다. 부식이 집중되기 쉬운 곳은 어디인가?
- A산소 공급이 적은 부분(틈의 안쪽이나 부착물 아래 등)
- B산소 공급이 많은 부분(수면에 가까운 부분 등)으로, 여기가 양극이 된다
- C산소의 농도 차이로는 전지가 생기지 않으므로 전체 면이 거의 균일하게 부식된다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A. 산소 공급이 적은 부분(틈의 안쪽이나 부착물 아래 등)
산소가 많이 공급되는 부분에서는 음극 반응인 산소의 환원이 일어나기 쉬워 전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산소가 적은 부분이 양극이 되어 철이 녹고, 산소가 많은 부분이 음극이 되는 전지가 생깁니다. 이것이 통기차 전지이며, 부식은 틈의 안쪽이나 부착물 아래, 수면 바로 아래 등 산소가 닿기 어려운 부분에 집중됩니다. 산소 공급이 많은 부분이라고 하는 설명은 양극과 음극을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산소의 농도 차이만으로도 전위차가 생기므로, 전체 면이 거의 균일하게 부식된다는 설명도 틀립니다. 틈 안에서는 녹은 금속 이온의 가수분해로 용액이 산성이 되고 염화물 이온도 모이므로 부식이 더욱 가속됩니다(틈 부식). 볼트 체결부나 패킹 아래가 전형적인 발생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