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가공과 접합
고장력강의 용접에서 용접 후 몇 분~며칠 사이에 열영향부 등에 생기는 저온 균열(수소 균열)을 막기 위해 예열을 한다. 예열의 효과로 옳은 것은 무엇인가?
- A용접부의 냉각을 느리게 하여 단단한 마르텐사이트가 잘 생기지 않게 하고, 확산성 수소가 빠져나갈 시간을 준다
- B용융 금속의 응고를 빠르게 하여, 응고 마지막에 불순물이 모여 갈라지는 고온 균열을 막는다
- C용접부를 급랭하여 담금질하고, 경도를 올려 잘 갈라지지 않게 한다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A. 용접부의 냉각을 느리게 하여 단단한 마르텐사이트가 잘 생기지 않게 하고, 확산성 수소가 빠져나갈 시간을 준다
저온 균열은 용접 금속에 들어간 확산성 수소, 단단하고 인성이 낮은 조직(마르텐사이트), 용접부의 구속에 의한 인장 응력의 세 가지가 갖추어지면 일어납니다. 예열을 하면 800~500℃ 범위를 지나는 냉각 시간이 길어져 경화가 억제되고, 또 고온으로 유지되는 시간이 늘어나 수소가 밖으로 확산하여 빠져나가기 쉬워집니다. 저수소계 용접봉을 건조하여 사용하는 것이나 용접 직후의 후열도 같은 목적의 대책입니다. 고온 균열(응고 균열)은 응고의 최종 단계에서 P나 S 등이 편석한 액막이 찢어지는 것으로, 메커니즘도 대책도 다릅니다. 급랭하여 단단하게 하면 저온 균열은 오히려 일어나기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