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별의 뜻

알루미늄 합금 등의 제조 과정에서의 가공과 열처리의 상태를 나타내는 기호. O는 풀림, H는 가공 경화, T는 열처리에 의한 조질을 나타내며, 숫자로 세세하게 구별한다.

일본어 명칭: 質別

‘질별’ 관련 연습 문제는 2개 분야에 3문제가 있습니다(비철 금속 재료, 금속 재료와 합금 등).

이 용어의 분야: 비철 금속 재료

기본 기호

알루미늄 합금의 질별은 합금 번호 뒤에 이어서 '5052-H34', '6061-T6'과 같이 씁니다. F는 제조한 그대로 특별히 조정하지 않은 것, O는 완전히 풀림하여 가장 연하게 한 것, H는 냉간 가공으로 가공 경화시킨 것, W는 용체화 처리 후 상온에서 시효가 진행되고 있는 도중의 불안정한 상태, T는 용체화 처리나 시효 등의 열처리로 안정한 성질로 조정한 것입니다. 같은 합금이라도 질별에 따라 강도나 연신율, 내식성이 크게 달라지므로, 재료를 주문하거나 도면에 쓸 때는 합금 번호와 질별을 반드시 짝으로 지정합니다.

H 기호 읽는 법

H 뒤의 첫째 자리는 가공 후의 처리를 나타내며, H1은 가공 경화만 한 것, H2는 가공 경화 후 부분적으로 풀림한 것, H3은 가공 경화 후 저온에서 가열하여 성질을 안정시킨 것, H4는 가공 경화 후 도장 소부 등으로 가열된 것입니다. 둘째 자리는 경도의 정도로, 8이 가장 단단한 상태, 4가 O와의 중간인 1/2 경질, 2가 1/4 경질, 6이 3/4 경질에 해당합니다. 같은 1/2 경질인 H14와 H24라도 H24는 강하게 가공한 뒤 풀림으로 되돌린 것이므로 연신율이 약간 커집니다. Mg가 많은 5000계는 상온에서 조금씩 연화하므로 H3의 질별이 자주 사용됩니다.

T 기호 읽는 법

T 뒤의 숫자는 열처리의 조합을 나타냅니다. T4는 용체화 처리 후 상온에서 자연 시효시킨 것, T6은 용체화 처리 후 인공 시효시켜 최고에 가까운 강도로 한 것, T5는 압출 등의 고온 가공에서 냉각한 뒤 그대로 인공 시효시킨 것, T3이나 T8은 용체화 처리 후 냉간 가공을 더한 다음 시효시킨 것입니다. T7은 시효를 최대치보다 더 진행시킨 과시효나 안정화의 상태로, 강도를 조금 낮추어 응력 부식 균열에 대한 저항이나 치수 안정성을 높입니다. T651처럼 이어지는 숫자는 인장으로 잔류 응력을 제거한 것 등을 나타냅니다.

질별 연습 문제에 도전

알루미늄 합금의 질별 기호 가운데 5052 합금 등에 사용되는 'H34'가 나타내는 것으로 옳은 것은 무엇인가?

  1. A용체화 처리 후 냉간 가공하고 인공 시효한 것으로, 가장 단단한 상태의 4할의 경도로 조정한 것
  2. B가공 경화시킨 후 부분적으로 풀림하여, 경도를 가장 단단한 상태의 4분의 3으로 되돌린 것
  3. C가공 경화시킨 후 저온에서 가열하여 성질을 안정시킨 것으로, 경도는 O와 가장 단단한 상태의 중간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C. 가공 경화시킨 후 저온에서 가열하여 성질을 안정시킨 것으로, 경도는 O와 가장 단단한 상태의 중간

H는 가공 경화한 재료로, 첫째 자리 숫자가 가공 후의 처리를, 둘째 자리가 경도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H1x는 가공 경화만 한 것, H2x는 가공 경화 후 부분적으로 풀림한 것, H3x는 가공 경화 후 저온에서 가열하여 안정화한 것입니다. 둘째 자리의 8이 가장 단단한 상태, 4는 O(풀림)와 8의 중간인 1/2 경질, 2는 1/4 경질, 6은 3/4 경질에 해당합니다. Mg를 많이 함유한 5000계는 상온에 두면 조금씩 연화하여 성질이 변하므로, 미리 저온 가열하여 이를 멈춘 H3x가 사용됩니다. 용체화 처리와 시효는 열처리형 합금의 T 기호의 처리이며, 비열처리형인 5052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부분 풀림은 H2x이며, 둘째 자리의 4는 1/2 경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비열처리형 합금에 T 기호가 붙습니까?

붙지 않습니다. 1000계, 3000계, 5000계는 석출 경화하지 않으므로 풀림의 O나 가공 경화의 H 기호로 나타냅니다. T 기호는 2000계, 6000계, 7000계 등의 열처리형 합금에 사용합니다.

T4와 T6은 어느 쪽이 강합니까?

같은 합금이라면 보통 T6 쪽이 강하며, T4는 강도가 낮은 대신 연신율이 커서 굽힘 등의 성형에 적합합니다. T4로 성형한 뒤 인공 시효하여 T6으로 만드는 사용 방법도 있습니다.

질별은 일본과 해외에서 다릅니까?

일본 규격의 질별 기호는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알루미늄 협회(Aluminum Association) 방식과 거의 같은 체계입니다. 기본인 O, H, T 기호와 주요 숫자의 의미가 공통이므로 해외 자료도 그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해설 속의 ‘질별’

‘질별’ 관련 문제(3문제)

  1. 알루미늄 합금의 질별 기호 가운데 5052 합금 등에 사용되는 'H34'가 나타내는 것으로 옳은 것은 무엇인가?
  2. 알루미늄 합금의 기호 'A6061-T6'에서 'T6'이 나타내는 처리는 무엇인가?
  3. 7075 합금의 후판이나 단조품에서는 최고 강도가 얻어지는 T6보다 시효를 더 진행시킨 T73(과시효)이 선택되기도 한다. 그 주된 이유로 옳은 것은 무엇인가?

관련 용어

가공 경화 응력 부식 균열 베릴륨동 알클래드 터프 피치동 Al-Li 합금 GP 대 γ''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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